건실하고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의 Tic 치료사례

건실한 여자아이입니다. 얼굴색이 짙은 편이고, 통통한 체구에 매우 활동적인 아이였습니다. 틱은 수개월 전 발작했다고 합니다. 눈을 자주 깜빡이고 코를 실룩거리고 팔다리를 연신 흔들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그런 유형의 틱이었습니다. 특별히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적 없이 어느 날 갑자기 틱이 발생했다고 합니다. 아이가 평소 열이 많아 땀을 무척 많이 흘린다고 하더군요. 특히 머리에서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여름이면 전신에 땀띠가 생겨서 무척 고생한다고 합니다. 그래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