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교수의 난치병 한약치료 이야기 ‘범불안장애’

노의준 경희한의대 겸임교수, 난치병한약치료전문 할아버지한의원장   범불안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서 만성 불안 신경증이라고도 합니다. 범불안장애를 지닌 사람들은 흔히 “이유를 모르겠는데 왠지 늘 불안하고 무언가 불길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”고 호소합니다. 특별한 원인 없이 특정한 일이 아닌 세상 모든 일을 불안해하는 것으로 그 증상이 생활을 하는 데에 지장을 주고 6개월 이상 지속될 때에 이 병의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....